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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의 선제공격…삼성·LG·애플 하반기 폰大戰

최종수정 2016.08.14 09:18 기사입력 2016.08.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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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대응, LG전자 V10 출고가 인하
V20도 한달 앞서 출시…오디오 강화, 모듈 채택?
아이폰7은 큰 변화 없을 전망…흥행 의문
아이폰5 이전 모델 이용자가 절반, 교체 주기에 희망


갤럭시노트7

갤럭시노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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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의 하반기 스마트폰 전쟁이 시작된다. 지난 6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예약가입을 받기 시작한 가운데 LG전자는 전작 'V10'의 출고가를 20만원 내렸다. 애플은 아이폰팬들의 교체 주기에 희망을 걸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지난 13일 LG전자 V10 출고가가 기존 79만9700원에서 59만9500원으로 내려갔다고 공시했다. 11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SK텔레콤은 30만원, KT는 22만7000원, LG유플러스는 33만원의 지원금을 각각 준다. 20~3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V10은 세계 최초로 듀얼 셀피(본인촬영) 카메라와 세컨드 스크린 등을 적용, 사용자의 비주얼 경험(Visual Experience)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스마트폰 최초로 ESS사의 32비트 하이파이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를 내장해 뛰어난 음질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LG V20 공개행사 초대장

LG V20 공개행사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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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V20의 출시 일정을 전작 대비 한달 앞당긴 9월에 출시하는 한편 그때까지 삼성 갤럭시노트7 독주를 막기 위해 V10 출고가 인하 카드를 꺼낸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7은 이례적으로 예약가입을 2주 동안 진행하고, 이동통신3사도 예약가입과 동시에 공시지원금을 공개했다.
LG전자는 다음 달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7일 국내에서 하반기 전략폰 'V20'의 출시 행사를 갖는다.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를 처음으로 탑재하는 스마트폰이다.

V20은 오디오를 강화했다. 32비트 하이파이 쿼드 댁(DAC, 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을 탑재한다. DAC은 음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성능이 뛰어날수록 음의 왜곡과 잡음을 줄여 보다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낼 수 있다.

최근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V20은 V10과 유사한 디자인에 테두리(베젤)를 최소화했다. V20은 전작처럼 세컨드 스크린을 탑재했으며 후면 상단에는 G5와 마찬가지로 지문인식을 수행하는 버튼을 장착했고 듀얼 카메라가 장착됐다.

제품 오른쪽 하단에는 버튼이 배치돼 있는데 이것이 G5와 마찬가지로 모듈형을 위한 것일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애플 아이폰7은 9월3주, 12일을 전후로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크기와 디자인은 전작과 유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요 기능을 전작대비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을 택한 것을 보인다.
갤노트7의 선제공격…삼성·LG·애플 하반기 폰大戰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이폰7 플러스'에는 아이폰 최초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광각 촬영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3기가바이트(GB) 램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작에서 아이폰6s 플러스에서만 제공했던 광학적 손떨림 방지(OIS) 카메라 기능을 아이폰7에서는 4.7인치 모델에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터치 방식 홈 버튼이 제공돼 방수·방진 기능이 도입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아이폰이 2년 주기로 제품이 혁신적으로 변했지만, 이번 제품에서는 큰 변화가 없어 아이폰의 흥행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서베이몽키에 따르면 미국 아이폰 이용자 80%가 9월 출시 예정인 새로운 아이폰의 디자인이 전면적으로 바뀌지 않으면 구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반면 시장조사업체 칸타 월드패널은 애플 이용자의 스마트폰 주기를 고려 했을 때 하반기 애플의 성적이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아이폰 이용자 중 49%, 중국 아이폰 이용자 중 51%는 출시된 아이폰5s 이전 버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 이용자들이 충성심이 높은 것을 고려했을 때 이들이 다음 스마트폰으로 올 가을 출시되는 아이폰7(가칭)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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