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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타-이진호 애틋 브로맨스, 제2의 토니-김재덕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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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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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강타와 개그맨 이진호가 애틋한 '브로맨스'를 보이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노잼에 꿀잼 발라드립니다' 특집으로 가수 강타, 개그맨 이진호, 양세찬, 이용진 등이 출연했다.
이날 가장 돋보이는 '케미'를 자랑한 출연자는 SBS '웃찾사'에서 인연을 맺은 강타와 이진호였다.

이진호가 자신이 군입대 전날 강타 집에서 머물렀다고 말하자 MC들은 "부모님 집이 아니라 왜 강타 집에서 머무냐"고 웃었다.

이어 이진호는 "군대 입대하던 날, 강타와 동행해서 부대 앞에서 헤어지려고 하는데, 선글라스 밑으로 눈물이 흐르더라”라며 “반전이 있었다. ‘형 울어?’라고 묻자 ‘꺼져’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휴가 나온 이진호와 을왕리에서 놀기위해 사전답사까지 하며 놀거리를 준비하고 이진호의 가족들과 함께 놀 다른 사람들까지 생각해 방을 5개를 빌려놨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울러 용돈까지 챙겨준 사실을 밝히며 "5만 원짜리 10장정도, 만 원짜리도 있었다"며 "책상위에 돈이 있는데, 그게 나를 시험하는 것인지 쓰라고 둔 돈인지 모르겠더라"라고 전해 웃음바다가 됐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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