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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유창식, 2경기 승부 조작 가담…대가로 300만원"

최종수정 2016.07.25 18:14 기사입력 2016.07.25 18:00

유창식.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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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좌완 투수 유창식이 2경기서 승부조작 대가로 300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유창식이 2경기에 걸쳐 승부조작을 했다며 그 대가로 300만원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유창식은 이날 오전 경찰에 출석해 승부 조작 관련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창식은 23일 구단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승부 조작에 가담한 사실을 자진 신고, 구단 측이 이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통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창식이 승부 조작에 가담한 경기는 한화에 몸담았던 2014년 4월1일 삼성과의 경기다.
당시 한화 이글스 소속이었던 유창식은 대전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개막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1회초 삼성의 3번 타자 박석민에게 볼넷을 내줬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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