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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위 데뷔승' kt, 삼성 제압하고 위닝시리즈 장식(종합)

최종수정 2016.07.25 02:54 기사입력 2016.07.2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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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위[사진=김현민 기자]

로위[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조시 로위의 데뷔승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하고 3연전을 위닝시리즈(2승 1패)로 장식했다.

kt는 2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을 2-1로 꺾고, 전날 2-12 대패를 설욕했다.
선발투수 로위가 5이닝 4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를 펼치고KBO리그 첫 승리를 기록했다. 로위는 방출된 슈가 레이 마리몬을 대신해 지난 7일 kt에 입단했다. 데뷔전인 지난 19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1⅓이닝 6피안타 사4구 4개 8실점으로 호된 신고식을 치렀지만, 이날은 안정된 모습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두산 베어스는 7월 첫 위닝시리즈(3연전 2승 이상)를 달성했다. 두산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두산은 올 시즌 초반만 제외하고는 줄곧 10개 구단 중 선두를 질주했지만, 이달 들어서는 이 날 경기 전까지 6승 8패로 주춤했다.
하지만 결국 LG와 주말 3연전에서 2승을 거둬 다른 팀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두산 선발 장원준은 7이닝을 5피안타(1피홈런) 무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막고 시즌 11승(3패)째를 챙겼다.

그는 KBO 리그 열여덟 번째로 7천 타자 상대, 스무 번째로 1천600이닝 투구라는 기록도 세웠다.

한화 이글스는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지난 두 경기 패배를 설욕하고 스윕을 면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한 경기에서 롯데를 8-1로 이겼다. 한화는 선발 파비오 카스티요가 8이닝 1실점 역투로 시즌 3승(1패)째를 따냈다. 타선은 김경언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고 양성우 역시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NC 다이노스는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김성욱의 연타석 투런포, 박석민의 멀티홈런을 앞세워 KIA 타이거즈를 8-2로 이겼다.

SK 와이번스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정의윤의 연타석 홈런 등 홈런 4방과 선발 윤희상의 8이닝 1실점 완벽투에 힘입어 넥센 히어로즈를 4-3으로 이겼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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