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했던 가수 윤오(본명 윤선중)가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오는 25일 윤오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앨범 '고백할게'를 공개할 예정이다. 윤오의 새 앨범 발표는 18년만이다.
윤오는 "새 앨범 발매를 정말 간절히 원했다. 최근 몸 상태가 조금은 좋아져서 새 앨범을 발표할 수 있게 됐다. 저를 불러주시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 노래를 불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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