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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남 검찰총장, ‘진경준 사태’에 대국민 사과 예정

최종수정 2016.07.18 11:05 기사입력 2016.07.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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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남 검찰총장 / 사진=아시아경제DB

김수남 검찰총장 /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진경준 사태'로 전국 고검장 간담회가 열린다.

대검찰청은 18일 오후 2시 서초동 청사에서 김수남 검찰총장 주재로 전국 고검장 간담회를 열고 구속된 진경준 검사장의 뇌물수수 사건과 관련해 일선 검찰청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이날 회의에서 진 검사장 비리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입장을 밝히고 이번 사건의 수사 책임자로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는 전국 5개 고검장과 고검장급인 대검 차장, 법무연수원장, 서울중앙지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진 검사장은 2005∼2006년 넥슨 김정주 회장에게 4억2500만원을 받아 넥슨 주식을 취득하고 3000만원 상당 넥슨 법인 소유의 제네시스 차량을 제공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와 한진그룹 자회사인 대한항공이 처남의 청소용역업체에 거액의 일감을 몰아주도록 한 혐의(제3자 뇌물수수) 등으로 구속됐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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