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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의 고장! 행복한 영암 시종!

최종수정 2016.07.11 10:50 기사입력 2016.07.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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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의 고장! 행복한 영암 시종!

" '영암군 시종면사무소 정문 아치조형물 정비’눈길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 시종면사무소 정문에 위치한 아치조형물이 푸르른 하늘아래 산뜻하게 정비되어 면민과 방문객의 눈길을 시원스레 끌어당기고 있다.

기존에 설치된 아치 조형물이 오래되어 탈·변색되자 민선6기 후반기를 맞이한 지난 7월초 조형물을 새롭게 정비한 것. 특히 아치조형물에 새겨진 “마한의고장, 행복한 시종”슬로건은 면 문체위 및 기관사회단체장 회의의 논의를 거쳐 제14회 시종면민의날 기념식에도 사용되었던 문구로 면민들로 하여금 심리적 일체감을 주고 있으며 오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소통행정의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한, 바탕색은 시종면이 보유한 우수토질인 황토를 상징한 기존의 황토색을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슬로건이 눈에 잘 띄도록 아치 좌측 ‘마한의 고장’은 생명력이 넘치는 농작물 잎 색인 진녹색을, 우측 ‘행복한 시종’은 희망과 활기를 뜻하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해주는 노란색을 사용해 시각적인 만족은 물론 상징적인 의미까지 담았다는 평이다.

문길만 시종면장은 “기존 아치가 오래되어 정비가 필요하던 차에, 논의를 거쳐 선정된 시종면 슬로건을 새기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적용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아 기쁘다”고 말했다.
농번기 바쁜 농사일로 면사무소에 오랜만에 왔다는 한 주민은 “면사무소 입구가 환해지고 예뻐져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마한의 고장, 행복한 시종이라는 말도 정말 마음에 쏙 들어 시종면민으로서 자긍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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