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에 영암우체국 직원들이 5년간 변함없이 설과 추석 명절에 해오던 자원봉사활동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 영암우체국 직원 5월 가정의달 맞아... 행복나눔 이웃사랑 실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에 영암우체국 직원들이 5년간 변함없이 설과 추석 명절에 해오던 자원봉사활동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정명신 영암우체국장은 “조금만 둘러보면 지역사회에 경제적으로 어렵게 사시는 장애인, 독거노인 분들과 소외된 이웃들이 우리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린다”며 "오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들과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따뜻한 세상 행복나눔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