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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감사위, 일상·계약심사 ‘291억원’ 누수 방지

최종수정 2018.08.14 20:33 기사입력 2016.07.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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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충남) 정일웅 기자]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관내 공사 및 용역발주와 물품구매 예정금액을 대상으로 발주 전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벌여 총 291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감사위는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138건의 공사와 141건의 용역, 113건의 물품구매 등 392건·3936억원의 설계금액에 대한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감사위는 전체 설계금액의 7.4%에 해당하는 291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270건·134억원보다 건수로는 122건, 금액상으로는 157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앞서 감사위는 올해 초 심사 대상을 파악, 공사비 단가 현실화와 시설물 품질과 안전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설계도서 간 불일치사항을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

또 현지조사와 설계기준 및 표준 품셈, 노무비 등에 대한 적정 원가 산출 여부를 심사해 예산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감사위 관계자는 “하반기 중 충남도와 시·군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시·군 계약심사 운영 실태조사와 기술지도, 타 시·도 우수 심사 사례 벤치마킹 등으로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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