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호반건설의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가 미사 강변도시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뜨거운 청약 열기를 내뿜었다.
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의 1순위 청약결과 737가구 모집에 총 3만9859명이 몰려 평균 54.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8개동 총 846가구로, 전용면적 99~154㎡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미사역과 가까운 알짜 입지인데다 분양가 3.3㎡당 평균 1300만원 정도로 저렴하게 책정되면서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상당한 호응이 예상됐다.
당첨자는 오는 13일에 발표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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