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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銀 중금리대출 '사이다', 누적대출 900억 돌파

최종수정 2016.07.06 16:11 기사입력 2016.07.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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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SBI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출시한 모바일 중금리 대출 상품인 '사이다'가 출시 7개월만에 누적대출이 9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사이다의 월 평균 실적은 약 150억원 규모로 기존에 출시된 다른 중금리대출 상품들에 비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BI저축은행에 의하면 사이다 대출 고객 분석 결과 평균 대출금리는 9.8%, 평균 신용등급은 나이스(NICE) 신용평가사 기준으로 3.9등급으로 집계됐다. 기존 금리가 높은 카드론을 이용하던 고객들과 함께 1~4등급을 중심으로 한 은행 고객도 유입된 것으로 판단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시중은행의 모바일 중금리 상품들의 경우 리스크관리를 목적으로 신용카드 사용실적 및 소득증명서와 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등을 추가로 요구하면서 대출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있다"며 "이에비해 사이다는 무서류, 무방문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SBI저축은행은 사이다 누적 실적 9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직접 제작한 사이다 음료수 30만병을 시민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사이다는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콜센터(1670-0042)와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saidabanking.com)를 통해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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