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배우 이승연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연예계 FA 시장에 나왔다.
이승연의 소속사 제이아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한 매체를 통해 “이승연과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연은 1992년 제36회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미’로 선발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앨리스: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을 비롯해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마지막 연인’, ‘호텔’, ‘거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 왔다.
이승연은 현재 지난 20일부터 종합편성채널 JTBC ‘이승연의 위드 유’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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