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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청년 예비창업팀, 부스트 캠프 개최…4주간 미국 현지 창업교육

최종수정 2016.06.19 12:00 기사입력 2016.06.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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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 창의성과 기술력으로 무장한 예비창업팀의 글로벌 창업 탐색 활동을 추진함에 앞서 지난 17일 부스트 캠프(Boost Camp)를 개최하고, 4주간 미국 현지 창업교육에 착수한다.

미래부는 올해부터 새롭게 '공공기술기반 창업탐색사업'을 추진해 대학·연구소 소속 학생·연구원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부스트 캠프는 부트 캠프의 연속선상에서 기술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해외교육 실시 이전에 참가팀의 창업 준비 상황 및 역량 점검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캠프에서는 미래부 박재문 연구개발정책실장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글로벌 창업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글로벌 투자펀드인 요즈마그룹 이원재 법인장, 실리콘밸리 간판 벤처캐피탈인 DFJ아테나코리아 정회훈 대표, 20년간 실리콘밸리에서 국내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운 본투글로벌센터 김종갑 센터장 등 유수의 창업 전문가들이 직접 멘토링에 나섰다.
예비창업팀은 부스트 캠프 후 6월과 8월, 2차로 나눠 4주 동안 미국 현지(조지워싱턴대학, KIC-워싱턴 D.C)에서 ‘Get out of the building’을 모토로 창업 시장조사(Customer Discovery)에 착수하게 된다.

교육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업 및 고객을 만나 창업아이템을 설명·검증함으로써 고객을 발굴·세분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시장 상황에 맞게 끊임없이 수정해 나가는 과정을 밟는다.

KIC-워싱턴 D.C.와 기술창업혁신단은 예비창업팀의 현지 활동(글로벌 멘토링, 현지 고객인터뷰 등)을 전방위로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국내 시장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기술창업시장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실전형 창업활동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미국 현지 창업활동을 완료한 후에는 맞춤형 멘토링 및 실전 사업화 코칭(비즈니스모델보완, 시제품제작, 마케팅지원 등)을 실시하고, 엑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 등이 참여하는 설명회를 개최해 투자 연계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공공연구성과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되고, 다양한 사회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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