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13연승 도전에 나선 NC 다이노스의 이호준(40)이 스리런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호준은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NC는 이호준의 홈런포를 앞세워 1회말 3-0으로 앞서고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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