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고급 미니밴의 대명사 토요타 시에나가 미국 에드먼드닷컴과 페어런츠 매거진이 공동 발표한 '2016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
월 평균 1800만이 방문하는 자동차 구매 플랫폼 에드먼드닷컴과 1926년 창간한 월간지 페어런츠는 매년 가족을 위한 좋은 차 10개 모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시에나는 국내에서도 '오토만 시트로 대표되는 쾌적한 실내공간', '3열 파워폴딩 등 다양한 편의장치', '동급 최고의 안전성능' 등으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으로 불리며 국내 '고급 미니밴 시장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총 801대가 판매돼 출시 후 최고의 연도별 판매를 기록, 수입 미니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하계휴가철을 포함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시에나에 대한 문의와 판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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