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SNL' 쌈디, 츤데레 끝판왕 보여줘 "오다 주웠다" 여심 심쿵…결말은 '폭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 tvN 'SNL 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사진= tvN 'SNL 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쌈디의 능글맞음이 여심을 흔들다 멈췄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 7'에서는 AOMG의 그레이, 로꼬, 박재범이 호스트로 출연, 평소 진지한 모습에 가려졌던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선 쌈디가 특별출연했다. 쌈디는 이세영의 '츤데레 남친'으로 등장해 처음부터 "위험하게 여자 혼자 사는 티 내지 말라"며 자신의 구두를 현관에 놔두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세영의 "치맥 먹고 싶다"는 말에 "무슨 낮부터 술이냐"라며 투덜대다가 "오다 주웠다"며 치킨을 가져오는 '츤데레'의 전형적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그동안 가지고 온 물건들이 정말로 '오다 주운' 것이였다. 결국 이세영의 집은 쌈디가 주워온 물건으로 가득 찼고, "이거 병이야!"라며 이세영은 결국 다른 남자친구를 찾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NL'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