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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폰은 저가' 옛말…中, 세계 스마트폰 매출 톱11중 7개 싹쓸이

최종수정 2016.06.12 08:30 기사입력 2016.06.12 08:30

2016년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업체별 점유율(매출액 기준, 출처:SA, IITP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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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중국폰은 싸구려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야할 때가 온 것 같다. 올해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매출 상위 11개 기업중 중국 기업이 7개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매출 점유율에서 중국 기업이 처음으로 매출 순위 3~5위를 차지했다.

애플이 40.7%로 1위, 삼성전자가 24.1%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화웨이(6.5%), 오포(4.1%), 비보(2.8%)가 나란히 3~5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샤오미가 2.5%로 7위를 차지했으며, 레노버(모토로라 포함)가 1.7%로 9위에 랭크됐다. 지오니와 ZTE는 1.1%로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특히 같은 중국 뿌뿌까오(BBK) 그룹 산하의 휴대폰 브랜드인 오포와 비보의 점유율을 합하면 6.9%로 화웨이를 뛰어넘어 주목된다. 지난해 동기 2.5%의 점유율을 차지했던 오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비보 역시 1.6%에서 2.8%로 점유율을 높였다.

같은 기간 화웨이의 매출 점유율은 3.7%에서 6.5%로 확대됐다.

애플은 46.2%에서 40.7%로 낮아졌으며 LG전자는 3.3%에서 2.7%로 떨어졌다. 삼성전자의 매출 점유율은 21.9%에서 24.9%로 높아졌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의 매출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그동안 저가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했던 중국 기업들이 이제 프리미멈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프는 올해 3월 16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한 50만원대 스마트폰 R9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4기가바이트(GB) 메모리 등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보도 올해 상반기 세계 최초의 6GB 메모리를 탑재한 '엑스플레이5'를 70~80만원대 가격에 출시하기도 했다.

중국 기업들의 성장에 대항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최근 중국 시장에서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J3프로(18만원), 갤럭시A9·갤럭시A9프로(50만원), 갤럭시C 시리즈(40만원대)를 중국에서 잇달아 선보였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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