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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온마을강사풀 ‘구로아라’ 구축

최종수정 2016.06.09 07:54 기사입력 2016.06.0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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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학교 연계된 지역공동체 활성화” … 다양한 분야의 교육활동가 80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온마을강사풀 ‘구로아라’를 구축한다.

구로구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주요 사업 중의 하나인 ‘마을-학교 연계 교육 사업 일환으로 지역 교육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역량 있는 인적 자원들을 구성해 현장에 유기적으로 배치하는 온마을강사풀 ‘구로아라’를 구성한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지정한 서울형혁신교육지구인 구로구는 올해 총 27억5000만원을 투입해 학교, 주민과 뜻을 모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마을전체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뜻을 담아 사업 총괄기구인 구로온마을교육지원센터도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온마을강사 양성 교육

지난해 열린 온마을강사 양성 교육


‘마을-학교 연계 교육 사업’은 지역 내 인적 자원을 학교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교과 과정을 다양하게 지원함으로써 즐거운 배움터로 실현해 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구로구는 마을-학교 연계 교육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온마을 강사단 인적망인 ‘구로아라’에 참여할 지역 내 교육활동가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활동가, 방과후 강사 등 80명이이다. 모집 분야는 역사, 전통예절, 예술, 체육, 자연과 생태, 인성, 마을탐방 등 다양하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15일까지 신청서, 강의계획서 및 강의지도안,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구로온마을교육지원센터 이메일(popchoi@citizen.seoul.kr)을 통해 온라인 신청 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이달 말 결정된다.

선정 대상자들은 7월5일부터 15일까지 7회에 걸쳐 열리는 온마을 강사 ‘구로아라’ 역랑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 및 지역 방과후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지역 내 교육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구로아라’ 교육 컨텐츠북에도 수록된다.

이상돈 교육지원과장은 “바다를 뜻하는 순우리말인 ‘아라’처럼 학생들이 무궁무진한 배움의 바다에 빠질 수 있도록 참신하고 유익한 아이템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며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로구 교육지원과 860-3029, 구로온마을교육지원센터 853-4701~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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