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희망을나누는사람들(부회장 김동우)과 홍보대사 남현희 선수는 최근 태능선수촌챔피언관에서 SBS 영재발굴단을 통해 결연을 맺은 김석주 선수에게 3년간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김석주선수에게 맞춘 펜싱용품 일체를 지원·격려했다.
김석주 선수는 귀 한쪽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소이증을 앓고 있어 신체적 어려움이 있지만 이를 이겨내면서 열심히 운동하는 펜싱유망주로 영재발굴단을 통해 소개된 적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