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펜싱 김정환, 모스크바 그랑프리 男사브르 금메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김정환(33·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제펜싱연맹(FIE) 그랑프리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정환은 29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의 쉬잉밍을 15-7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그는 8강에서 막스 하르퉁(독일)을 15-9로 물리쳤고, 준결승에서는 니콜라이 코발레프(러시아)를 15-12로 제압했다.

김정환의 FIE 남자 사브르 랭킹은 2위다. 그는 지난달 18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을 한 오름세를 이어갔다. 함께 출전한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은 9위, 김준호(동의대)는 16위, 오상욱(대전대)은 24위를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