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영화 '곡성'이 북미지역에서 선전하고 있다.
지난5일(현지시각) 영화정보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북미지역에서 확대 개봉한 영화 '곡성'은 지난 3일부터 현재까지 17위를 기록했다.
곡성은 앞서 지난달 2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2주간 선 개봉해 현재 모조에는 개봉 3주차로 소개돼 있지만, 북미지역에는 지난 3일부터 확대 개봉 됐으므로 지금부터가 흥행의 본격적인 시작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그리고 그 속에 이상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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