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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청년 문화예술인 공개 오디션

최종수정 2016.05.24 06:00 기사입력 2016.05.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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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지도

'문화가 있는 날' 지도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가 있는 날' 선보이는 '청춘 마이크' 사업의 공개 오디션에 123팀이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22일부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진행한 참가 희망자 공모에 288팀 978명이 지원해 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전했다. 청춘 마이크 사업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거리, 광장, 전통시장, 건물 로비 등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분야는 연극, 무용, 클래식, 대중음악, 전통예술 등이다.
문체부는 24일과 25일 대학로 샘터 파랑새극장, K뮤지컬아카데미 교육장 등 세 곳에서 2차 오디션 심사를 한 뒤 다음 달 초에 최종 88팀을 선정해 발표한다. 이들은 6월부터 12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행사장에서 모두 네 차례 공연을 하게 된다. 문체부는 공연 1회당 200만원~250만원을 지원한다. 12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합동 공연을 마련하고, 실적이 우수한 청년 문화예술인을 뽑아 시상한다.

한편 가정의 달인 5월의 '문화가 있는 날'인 25일에는 전국 곳곳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2100여개의 문화예술 행사가 열린다. 특히 문화예술에 대한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소셜 다이닝'이 열두 곳에서 시행된다. 재한 외국인과 교포들이 전통시장에서 식재료를 구매해 음식을 만들어 먹는 '한국의 재래시장 익히기+요리교실(마포구 스페이스 2012)'을 비롯해 '모든 창조 활동에 있는 치유의 힘(장한평역 인근)', '잉여 자원을 활용한 전통소품 만들기(성남시 계단 밑 테이블)', '국악기의 진짜 소리(종로구 호연재)' 등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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