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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여객기 추락 직전 화재 경보 울렸다…테러 가능성 높아

최종수정 2016.05.21 10:54 기사입력 2016.05.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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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항공 여객기. 사진=연합뉴스

이집트항공 여객기.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실종됐던 이집트 여객기 잔해가 발견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이집트군이 20일(현지시각) 추락한 이집트항공 여객기의 잔해를 발견했다.

탑승객의 시신 일부와 부유물 소지품이 발견됐으며, 추락 인근 해상에서는 기름 유출이 포착됐다.

또 이날 CNN는 항공기 운항정보 교신시스템 화면 데이터 분석 결과 사고 여객기가 지중해에 추락하기 몇 분 전 연기가 탐지돼 화재 경보가 울렸다고 보도했다.

이어 CNN은 여객기가 실종된 시간과 화재경보시간 기록이 거의 일치한다며, 이에 여객기가 테러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집트 당국은 생존자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실상 전원 사망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현재 이집트 당국은 여객기 추락의 원인을 규명할 블랙박스를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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