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코레일은 최연혜 전 사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나서면서 공석이 된 코레일 사장 자리를 채우고자 지난달 공모를 진행했으며 공모에는 홍 신임 사장 등 총 16명이 지원한 바 있다.
홍 신임 사장은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뛰어든 홍 전 부시장은 국토부(건설교통부ㆍ국토해양부)에서 철도기획관, 교통정책실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도 역임하는등 철도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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