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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14회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 개최

최종수정 2016.05.01 10:02 기사입력 2016.05.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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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14회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

구례군, 제14회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제14회 전국 가야금경연대회가 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 강정숙) 주관으로 5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구례문화예술회관 및 섬진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가야금 명인 서공철 선생의 고향 구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규모의 국내 유일한 가야금경연대회로 가야금 산조와 병창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 탄생이 기대된다.

경연은 전국 초·중·고, 신인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가야금산조, 병창, 창작 등 총 14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대회 훈격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되어 전국대회로서의 명성이 높아졌다.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 부문을 나눠 경연을 하며, 심사위원으로는 국악계의 가야금전공 교수들과 인간문화재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검증된 자들로 위촉했다. 또한, 심사회피 제도와 전자집계 시스템 도입으로 더욱 공정한 심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시상으로 일반부 대상은 대통령상과 상금 1,000만 원, 금상은 문화재청장상과 상금 200만 원, 은상은 구례군수상과 상금 100만 원, 동상은 국립무형유산원장상과 상금 70만 원이다. 대학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고등부 대상은 전라남도지사상과 상금 200만 원, 중등부 대상은 전라남도지사상과 상금 100만 원, 초등부 대상은 전라남도지사상과 상금 100만 원, 신인부 단체 및 개인 대상은 전라남도지사상과 상금 100만 원을 각각 수여한다.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인간문화재 고흥곤 국악기 연구원의 산조 가야금 1대도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행사 첫날 7일 오후 5시 섬진아트홀에서 서공철 명인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는 공연이 펼쳐진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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