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는 27일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동구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노인놀이활동지도사 과정을 새롭게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동구여성대학은 동구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교양 증진은 물론 여성친화도시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