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3일(현지시각) 뉴욕 트라이베카 영화제(Tribeca Film Festival 2016)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클로이 모레츠의 모습을 공개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영화제 참석에 앞서 브루클린 베컴과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외신에 따르면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LA 인근의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식사 자리에는 브루클린 베컴의 부모인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그리고 클로이 모레츠의 엄마도 동석했다고 측근은 전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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