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와 이광수가 허물없는 친분을 뽐냈다.
1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송중기의 팬미팅 ‘5번째 팬미팅 인 서울(5th Fan meeting in Seoul) 우리, 다시 만난 날’이 열려 4000여명이 팬들이 참석했다.
이어 이광수는 “다음날 일어났는데 내 차가 없어졌다”며 “알고 보니 송중기가 타고 갔더라”고 말해 각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송중기는 “내 차에 기름이 없었다”며 이광수의 차를 이용한 이유를 전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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