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관계자에 따르면 아마존은 지난해 가을 오비어스를 인수했다. 하지만 당시 아마존은 오비어스 인수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고 이번에 뒤늦게 인수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오비어스는 인공지능 기반의 사진 인식 기술을 개발하는 업체다. 구글보다 먼저 인공지능 기반의 사진 애플리케이션 '포토타임'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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