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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무소속 출마 "주민 지지받아 당의 부당함 증명하겠다"

최종수정 2016.03.25 00:15 기사입력 2016.03.2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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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의원. 사진=이재오 의원 페이스북 캡처

이재오 의원. 사진=이재오 의원 페이스북 캡처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서울 은평을)이 24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은평 주민의 더욱 튼튼한 지지를 받아 당의 공천이 부당했고 저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정의롭지 못한 권력은 물러나지만 정의로운 국민은 물러나지 않는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이번 공천을 '공천학살'이라고 비판하며 "이런 보복에 굴종하지 않고, 비굴하게 무릎 꿇지 않고 저항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권에서는 공천 탈락자들을 중심으로 '무소속 연대'가 구성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돈 것에 대해선 "지역마다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무소속이란 이름으로 하나를 묶어서 하는 게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각 지역 사정에 맞게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새누리당은 김무성 대표가 단수·우선추천지 선정에 대해 직인 찍기를 거부하는 이른바 '옥새 투쟁'을 전개하며 당무 보이콧까지 불사하는 등 공천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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