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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슈퍼주총]정몽구 회장 "기아차 R&D 대폭 늘려 車 기술혁신 주도하겠다"

최종수정 2016.03.18 09:01 기사입력 2016.03.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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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기아차 주주들을 상대로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신차 출시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획기적으로 제고하겠다고 약속했다.

18일 정 회장은 기아차 본사 사옥에서 열리는 '제72기 정기주주총회'에 앞서 영업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불확실성이 높아진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기업의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미래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가장 먼저 R&D 투자를 대폭 확대해 자동차 산업의 기술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R&D 투자 확대를 통해 각국의 안전과 환경 규제 강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정보통신과 전자기술이 융합한 미래 기술 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신차를 출시하는 한편 글로벌 생산·판매체계도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정 회장은 "최고의 품질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차를 출시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획기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면서 "멕시코 공장이 상반기 중 가동될 예정으로, 각 거점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생산·판매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협력사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겠다"면서 "기아차는 미래를 향한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돼 자동차 업계의 진정한 리더로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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