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2015년 말 기준 북구 인구는 44만6천여명으로 광주 인구의 30.3%를 차지하며 경찰관 1인 담당 인구가 631명으로 전국 평균(455명)을 1.4배 초과하고 있어 치안공백이 우려되고 있다”며 “특히 북구와 광산구의 접경지역인 건국, 양산동 주민의 안전과 급증하는 치안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첨단분서 신설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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