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오는 4·13총선에서 광주북구을에서 출마예정인 이형석(54)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은 11일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 조치에 대해, “대북 정책의 무능을 드러낸 아마추어 정부의 단순한 화풀이에 불과하다”고 혹평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남과 북이 손을 마주잡을때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가 열린다”며 “개성공단은 남북교류와 평화의 상징인 만큼 가동중단 방침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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