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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불편사항 찾아 신고하는 '광진 현장살피미' 운영

최종수정 2016.03.14 07:05 기사입력 2016.03.1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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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5개 동에서 각 동별 살피미요원 5명씩 선발, 총 75명이 활동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생활 속 주민생활불편민원을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열린 행정‘광진 현장살피미’를 연중 운영한다.

광진 현장살피미는 동네 취약지역의 안전위해요인과 불편사항 등을 주민이 직접 찾아내 신고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살피미 요원은 전체 15개 동 주민센터에서 5명씩 선발한 총75명으로 이들은 동 담당자로부터 역할과 활동내용, 신고방법 등 간단한 사전교육을 받은 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신고분야는 교통, 도로, 청소, 주택건축, 치수방재, 가로정비, 보건, 공원녹지, 환경 등 총12개 분야 67개 항목으로 ▲ 도로 및 보도파손 ▲ 쓰레기 무단투기 ▲ 불법광고물 정비 ▲ 보안등 고장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원이라면 무엇이든 신고할 수 있다.
현장살피미 요원 순찰 모습

현장살피미 요원 순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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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방법은 현장에서 생활불편사항을 발견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울스마트 불편신고’앱을 다운로드 한 후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또 120 다산콜센터로 전화하거나 응답소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신고된 민원은 구 담당자가 현장을 확인해 신속히 처리하고, 처리결과를 현장살피미 요원에게 문자와 이메일로 알려준다.

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현장살피미 요원에 대해서는 연말에 서울특별시장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현장살피미 요원들은 각 동별로 동장, 환경순찰 담당공무원과 함께하는 주민합동 환경순찰에도 참여하게 된다.

동절기와 하절기 각 한 달씩을 제외, 연중 월 2회 현장 합동순찰을 실시해 주민불편사항 및 안전위험요소 등을 찾아내 감사담당관으로 제출한다. 감사담당관에서는 이를 즉시 시정조치 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이관하며, 정비가 완료된 건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재실시해 보완사항 유무를 확인한다.

지난해 광진 현장살피미 활동결과 총 5583건의 주민불편사항이 구에 신고돼 정비를 완료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각 동 현장살피미 요원은 누구보다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만큼 피부로 느껴왔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적극 건의해주기 바란다”며“앞으로도 구는 현장 중심에서 구민과 소통하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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