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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일본인 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최종수정 2016.03.13 15:53 기사입력 2016.03.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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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각지서 583명 참가·역대 최대 규모

12일 일본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제9회 금호아시아나배 한국어말하기 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네번째부터 서민정 쇼와여자대학교 준교수, 가네와카 전 도쿄여자대학교 교수, 서현재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상무, 유광열 아시아나항공 일본지역본부장, 김현환 주일 한국문화원장, 조현용 경희대 국제교육원장)

12일 일본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제9회 금호아시아나배 한국어말하기 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네번째부터 서민정 쇼와여자대학교 준교수, 가네와카 전 도쿄여자대학교 교수, 서현재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상무, 유광열 아시아나항공 일본지역본부장, 김현환 주일 한국문화원장, 조현용 경희대 국제교육원장)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2일 오후 일본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제9회 금호아시아나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본인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538명이 응모했다. 한국어 스피치, 한국어 촌극(2인 1조), 일본어 에세이 등 3개 부문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최우수상 3명, 우수상 8명, 특별상 4명, 총15명이 본상을 수상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한국투어 및 경희대 어학연수 과정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일본의 명문 대학교인 리쯔메이칸대학(立命館大學)에서는 본선대회 출전자들에게 입학전형 시 특전을 부여한다.

이날 한국어 촌극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쿠로이시 고등학교 사카모토 레나(17세)양은 “부상으로 받은 어학연수를 통해 한국어 공부를 더 열심하 하겠다”며 “앞으로 한국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 한일간 거리를 좁히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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