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활성화는 지역 철도현안사업인 호남선 직선화 사업의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 사업(이하 3차 국철계획)’ 반영과 서대전역 경우 KTX의 호남 연장 운행 및 증편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반면 “서대전·계룡·논산역은 연간 643만명, 일평균 1만7600여명이 이용하는 시설로 수도권과 호남권을 잇는 가교역할을 해왔다”는 그는 “특히 계룡대와 인접한 계룡역·논산역은 일평균 500명 이상의 군관계자와 연간 132만명의 육군훈련소 입소병, 면회객이 이용하는 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호남선 직선화 사업의 신규사업(3차 국철계획) 반영과 서대전역을 경유하는 KTX열차의 호남 연결과 증편을 위해 계룡대가 힘을 보태주길 부탁한다”고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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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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