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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역대 최대' 연합군사훈련 7일부터…'김정은 참수' 가상 작전도

최종수정 2016.03.06 12:53 기사입력 2016.03.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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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시아경제DB

사진제공=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한·미 연합 군사훈련 '키리졸브'와 '독수리'가 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두달간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역대 최대 규모로, 우리 군 29만여명과 미군 1만5000여명이 참가한다.

연합훈련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로켓) 발사 등 잇단 대형 도발에 대한 경고 및 무력시위 차원에서 핵추진 항공모함을 주축으로 한 항모강습단과 원자력 잠수함, B-2 스텔스 폭격기, F-22 스텔스 전투기 등 20조원대의 미국 전략자산(전략무기)들이 집중 전개된다.

북한은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앞두고 지난 3일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다연장로켓 단거리발사체 6발을 발사하는 등 군사적 긴장을 높이고 있다.

북한은 지난달부터 거의 모든 매체를 앞세워 "미국의 항공모함은 파철 덩어리로 수장될 것이며, 최첨단이라는 미국 비행기들도 가을철 낙엽처럼 처박힐 것"이라며 맹렬한 비난을 퍼부었다.

지난 4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가 "실전배치한 핵탄두들을 임의의 순간에 쏴버릴 수 있게 항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적들에 대한 우리의 군사적 대응방식 선제공격적인 방식으로 모두 전환시켜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북한이 이번 한미 연합훈련을 맹렬히 반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번 훈련에서 이른바 '참수 작전' 시나리오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참수 작전'은 유사시 김정은 등 북한 지도부를 제거하고 정권을 와해시키는 개념으로 북한이 '최고 존엄'으로 떠받드는 김정은을 직접 목표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거친 반발이 예상돼왔다. 일각에서는 김정은이 위기감을 느껴 '공갈·협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번 훈련에서는 유사시 북한의 대량파괴무기(WMD)를 선제 타격하는 '작전계획 5015' 실전 훈련, 동·서해 주요 거점으로 동시에 상륙해 평양을 최단시간에 점령하는 한·미 해병대 대규모 상륙훈련인 '쌍용훈련'등의 훈련도 진행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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