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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특화과정 운영기관 추가공모

최종수정 2016.03.06 12:00 기사입력 2016.03.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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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7일 청년취업아카데미 '인문계 특화(장·단기)과정' 운영기관 추가 공모 계획을 발표하고,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인문계 특화과정을 재학·졸업(예정) 단계로 세분화해 재학생 대상 단기과정 신설과 장기과정 지원규모 확대로 인문계 등 비전공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단기과정은 재학생((4년제) 2∼3학년, (2·3년제) 1학년 2학기∼)에게 기초교육과정의 참여기회를 제공해 직무이해를 돕고 체계적인 진로목표 설계를 지원한다.

장기과정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연수프로그램으로 인문계 등 비전공자에게 다양한 분야의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한다.

인문계 특화과정 참여를 희망하는 운영기관은 인문계 등 비이공계 전공자의 융합 직무능력 향상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인문계 친화직종 중심의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훈련프로그램(NCS 기반)을 설계·제시해야 한다.
또한, 해당 연수과정 수료생에 대해 우선적으로 선발(채용)우대 의사를 가진 협약기업을 사업 신청 전에 10개 이상 확보하고, 재학생 또는 졸업예정자에 대해 학점인정 협약을 체결한 2개 이상의 대학을 사전 확보하여야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은 기업, 사업주단체, 대학, 민간 우수훈련기관*에 해당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결과는 4월2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나영돈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전공 외 타 학문간 융합교육에 청년은 물론 기업의 관심과 수요가 매우 크다”며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인문계 등 청년에게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여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 양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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