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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전면중단] 北 "개성공단 남측인원 오후 5시30분까지 추방"

최종수정 2016.02.11 17:23 기사입력 2016.02.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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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1일 개성공단 출입계획에 동의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한 남측 인원의 개성공단 출입경이 이뤄졌다.

북한이 11일 개성공단 출입계획에 동의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한 남측 인원의 개성공단 출입경이 이뤄졌다.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북한은 11일 "개성공업지구에 들어와있는 모든 남측 인원들을 2016년 2월 11일 17시(우리 시간 오후 5시 30분)까지 전원 추방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을 통해 "개성공업지구에 있는 남측 기업과 관계기관의 설비, 물자, 제품을 비롯한 모든 자산들을 전면동결한다"며 "추방되는 인원들은 사품외에 다른 물건들은 일체 가지고 나갈수 없으며 동결된 설비, 물자, 제품들은 개성시인민위원회가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또 "11일 10시(우리 시간 10시 30분)부터 개성공업지구와 인접한 군사분계선을 전면봉쇄하고 북남관리구역 서해선 육로를 차단하며 개성공업지구를 폐쇄하고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한다"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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