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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설 연휴 비상근무…응급환자 상담 및 이송대책 추진

최종수정 2018.08.14 23:46 기사입력 2016.02.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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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충남) 정일웅 기자] 충남도 소방본부는 5일부터 11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응급환자 상담 및 이송대책’을 추진한다.

5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중 도내에서 발생한 구급출동 건수는 총 1875건으로 125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환자유형은 ▲교통사고 209명 ▲사고부상 278명(낙상 143·열상 31·상해 29·기타 75명) ▲질병 795명(고혈압 238·당뇨 128·심장질환 49·뇌혈관 41·기타 339명) 등으로 집계된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기간 도내 93개 119구급대를 비상근무조로 편성해 귀성·귀경객이 몰리는 여객터미널, 쇼핑몰, 복합상영관 등에 대한 순찰근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올 설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인원의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날짜별로 맞춤식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 귀성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7일 오전과 귀경이 몰릴 설 당일에 맞춰 이송체계를 강화한다.

또 비상근무 기간 내 발생하는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및 이송을 위해 구급대원과 의사와의 연락체계를 재점검하는 한편 의료기관 정보 관리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를 대형 사고에 대비한다.
설 연휴 기간은 119신고 건수도 크게 증가한다. 실례로 지난해 일평균 1582건이던 신고접수 건수가 같은 해 설에는 일평균 2898건으로 증가(83%)한 것으로 집계되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도 소방본부는 연휴기간 신고폭주에 대비해 병의원·약국 안내 및 상담을 위한 전용 비상수보대 8회선을 증설하고 아르바이트생(대학생)을 임시로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신고접수 시스템 및 서버의 사전점검과 장애발생 대비를 위해 유지보수업체와 24시간 긴급대응체계를 유지할 복안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해 맞춤형 응급환자 이송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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