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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자 ‘지카 바이러스’ 의심…충남 30대 女, 검사 의뢰

최종수정 2018.08.14 23:46 기사입력 2016.02.0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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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충남) 정일웅 기자] 충남지역에서 지카(Zika) 바이러스 의심환자가 신고 돼 보건당국이 검체 검사를 진행 중이다.

충남도는 지난달 중순 태국을 여행하고 돌아온 30대 여성이 발열과 구토 등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1월 27일)를 받다가 지카 바이러스 의심으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입원치료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이 여성의 건강은 양호한 상태며 ‘임산부’는 아닌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서울대병원은 4일 여성의 검체를 채취, 국립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는 5일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해당 여성은 현재 건강이 호전돼 퇴원한 상태며 임산부는 아니다”라고 확인했다. 또 “5일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여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에 따르면 2월 2일(오후 5시 기준) 국내 지카 바이러스 검사 의뢰현황(누계)은 의심환자 7명 중 2명 임신부, 일반 5명으로 집계된다. 이들에 대한 검사결과에선 7명 모두 음성으로 판명난 상태다.
의심환자 7명은 최근 중남미(4명), 태국(2명), 사이판(1명) 등지를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카 바이러스는 최근 2개월 사이 중남미 지역 26개, 아시아 1개(태국), 아프리카 1개(카보베르데) 국가에서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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