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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당정청 회동 취소…원유철 "원내대책회의서 논의"

최종수정 2016.02.01 18:44 기사입력 2016.02.0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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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2일 예정됐던 당정청 회동이 취소됐다. 이날 예정된 정의화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 회동도 불투명해졌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당 차원에서 쟁점법안에 대해 좀 더 논의할 필요가 있어 당정청회동을 갖지 않기로 했다"면서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법안 처리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당ㆍ정ㆍ청은 긴급회동을 갖고 노동개혁 5대 법안 가운데 가장 논란인 파견근로자보호법 개정안과 경제 활성화 법안 중에서 야당 반대가 심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파견법 개정안의 경우 정부 내부에서 검토 중인 대기업에 근로자 파견을 금지하는 방안을 법 조항으로 명문화할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당 차원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고 당정청 회동 대신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논의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정 의장과 여야 지도부 회동 역시 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최종 결론내기로 했다. 원 원내대표는 "정 의장과의 회동은 아직 불투명하다"면서 "회의에서 성사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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