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 도심과 이태원 지역의 관광버스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역과 한남동 이태원에 관광버스 주차장이 생긴다.
서울시는 이달 말 서울역 철도공사 부지를 임대한 자리에 35면 규모 관광버스 주차장이 조성된다고 1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관광버스는 밤에는 차고지에 주차해야 한다.
서울시는 현재 관광버스용 주차 구획선을 그리고 출입 관제 시스템과 옹벽 등을 설치하는 공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피크시간에 관광버스 주차장이 407면 가량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주차장 증설과 기존 주차장 활용 극대화와 관광행태 변화 등 여러 측면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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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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