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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수도서 IS가 연쇄 폭탄공격…60명 사망

최종수정 2016.02.01 05:57 기사입력 2016.02.01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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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의한 연쇄폭탄 공격이 발생, 최소 60명이 사망했다.

시리아 국영매체 등에 따르면 이날 다마스쿠스 남쪽의 시아파 성지 주변에서 3차례의 폭발이 일어나 적어도 60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
테러리스트 3명이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폭탄 공격을 감행했으며, 이 중 한 건은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역의 알수단 거리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에 부비트랩이 설치된 차량이 돌진 후 폭발했으며, 폭발로 모여든 사람들에게 2명의 자살 폭파범이 폭탄 벨트를 터뜨린 것이다.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이 사건이 일어난 직후 IS는 이번 폭탄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유엔이 주관하는 시리아 평화회담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한 다음날 발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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