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관 재개관 기념행사에는 황부기 통일부 차관을 비롯해 지자체장과 지역의원 등이 참석한다.
인천·제주 통일관은 작년 9월~12월 4개월 간 ‘통일관 전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노후한 전시물과 전시환경을 모두 개선했다.
인천 통일관에는 만월대 ‘머리 착용형 디스플레이(HMD)’ 체험을 기획전시해 남북공동발굴조사 사업의 발굴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제주 통일관에서도 비무장지대(DMZ) 가상체험 작품 ‘489년’을 상영하는 등 분단의 현실과 통일의 필요성을 전달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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