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지난해 중국 정부가 거둬들인 세금이 전년보다 7%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관영 인민일보(人民日報)는 21일(현지시간) 지난해 중앙 및 지방 정부의 세수 총액이 11조604억위안(약 204조원)으로 전년 대비 6.6% 늘었다고 전국 세무업무회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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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업무회의는 "경제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효과를 본 결과"라며 "경제 성장과 대체로 조화를 이룬다"고 평가했다.


산업군별로는 3차 산업의 세수 비중이 54.8%에 달했다. 2차 산업의 세수 점유율은 45.1%였고 1차 산업의 비중은 미미했다. 특히 3차 산업의 세수 증가액은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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