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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에 자동차 바퀴에 다리 깔린 20대 男, 페이스북의 조치는?

최종수정 2016.01.17 00:00 기사입력 2016.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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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스북 페이지 영상 캡처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유명세를 얻고 있던 한 남성이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자동차 바퀴에 깔리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뒤, 이를 지키겠다며 실제로 이를 실천했다.

페이스북에서 78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20대 남성 A씨.

그는 지난 6일 한 게시물을 올리고 "'좋아요' 15만 개가 넘으면 자동차 바퀴에 깔리고 지나가는 영상을 찍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A씨의 약속은 현실이 됐다. '좋아요'가 15만 개를 넘은 것.

이에 다음 날인 7일 A씨는 자신이 원래 올렸던 게시물에 "영상을 올리겠다, 확인하라"는 댓글을 달고, 자동차 바퀴에 깔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A씨는 자동차 바퀴 앞에 자신의 발을 집어넣고 자동차가 지나가도록 했다. A씨는 예상보다 큰 고통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A씨는 멈추지 않았다. 바퀴 앞에 무릎을 내밀었고, 자동차는 그대로 A씨의 무릎을 밟았다. A씨는 전보다 더 큰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무릎과 다리에 깁스를 하는 신세가 됐다.

이에 페이스북코리아측은 이 영상에 자극적인 내용이 담겼다고 판단, 시청 전에 주의문을 띄우기도 했다.

한편 A씨는 여전히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고, '좋아요' 숫자에 따라 이를 실행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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