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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20ℓ 주세요"…정량 미달 주유 피하는 방법

최종수정 2016.01.10 09:03 기사입력 2016.01.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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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는 주유소도 피해야
가격 싼 곳은 셀프주유소와 안심주유소

사진=아시아경제DB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주유할 때는 리터로 주문하고, 자주 문닫는 주유소는 피하세요"

이는 가짜석유·정량미달 주유를 피하기 위한 방법들이다. 주유할 때는 리터로 주문하는게 바람직하다. 특히 20리터가 정량 검사 기준이라 속이지 않는다.

10일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 발표한 '주유소 이용팁'에 따르면 "자주 문닫는 주유소는 피해야한다"며 "주유소 이름을 자주 바꾸거나 자주 수리중으로 영업하지 않는 주유소는 가짜 휘발유 판매로 영업정지를 당한 주유소일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이어 "정품을 판매하는 안심 주유소를 이용하고, 비교적 가격이 싼 셀프주유소와 알뜰주유소를 이용하는게 좋다"고 강조했다.

최근 들어 가짜석유보다 정량 미달 주유 행위가 성행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정량 미달 판매행위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가짜 석유를 만들어 파는 것보다 손쉽게 이익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1년 22건에 불과했던 정량미달 적발업소는 2012년 74건, 2013년 81건, 2014년 87건, 2015년 11월 145건까지 늘어났다.

한국석유관리원측은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대국민 의식조사 결과 약 75%의 응답자가 '주유시 정량미달 의심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며 "4명 중 3명은 주유소에서 정량미달 판매를 의심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0일 전국 평균 유가는 리터당 1395원이다. 주유소별 최저가는 1245원, 최고가는 2098원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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