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CES 2016 앞두고 최종 점검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5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6' 전시장을 찾아 전시제품을 최종 점검했다.

LG디스플레이는 CES 2016 에서 OLED Zone과 LCD Zone 등으로 구성된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을 마련하고 '고객의 상상, 그 이상의 혁신(Your Imagination, Our Innovation)'을 컨셉으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에서 LG디스플레이는 65, 77인치 TV용 UHD OLED 패널, 사이니지용 55인치 양면 디스플레이, 65인치 OLED 8장을 양면으로 이어 붙여 만든 139인치 'S'자 형태의 VTO (Vertical Tiling OLED)'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2층에 마련한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에서 선보일 OLED TV 등에 대해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제공=LG디스플레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2층에 마련한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에서 선보일 OLED TV 등에 대해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제공=LG디스플레이)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