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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베르크, F1 그랑프리 시즌 최종전 우승…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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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독일의 니코 로스베르크(메르세데스)가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F1) 시즌 마지막 그랑프리에서 정상에 올랐다.

로스베르크는 3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마리나에서 열린 시즌 열아홉 번째 F1 그랑프리에서 5.554㎞짜리 쉰다섯 바퀴(305.355㎞)를 1시간38분30초175만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시즌 여섯 번째 우승이다.
열 차례 정상에 올라 이미 시즌 종합우승을 확정한 영국의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이 로스베르크보다 8초271 늦은 2위로 들어왔다. 19초430 뒤진 핀란드의 키미 라이코넨(페라리)은 3위를 했다.

로스베르크는 우승 점수 25점을 보태 시즌 총점에서 322점으로 2위를 지켰다. 해밀턴은 2등 점수 18점을 보태 최종 381점을 기록했다. 독일의 제바스티안 페텔(페라리)이 278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해밀턴과 로스베르크가 역주한 메르세데스는 올해 열아홉 차례 대회 중 열여섯 번(해밀턴 10회, 로스베르크 6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반면 페라리는 페텔이 세 차례 챔피언에 오르는 데 그쳤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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